·7년 전
공부를 하는데 저희학교가 내신이 너무 빡세서 점수가 안나와요.. 한달동안 매일 2시간씩 자면서 있던병 없던병 다 걸리고 과제 하면서 공부도 해야되는데 과제가 너무 많고 다 팀플이라 안하는 애들때문에 마음고생도 너무 하고 너무 졸려서 실수로 잠들었을때 나를 자책하고 또 자책하면서 그렇게 죽어라 공부하고 과제했는데 막상 시험은 원하는대로 안 나오니까 답답하고, 부모님도 많이 불안해하시고 표정이 안 좋으셔서 난 너무 힘든데 말할곳도 없고 중학교때 친구들 다 떨어져서 말할 사람도 없고 너무 답답하고 이런 내가 한심하고 자괴감들고 차라리 이렇게 쓸모없을바에는 죽어버렸으면 좋겠어요... 공부하면서 잠을 너무 못자서 없던 병도 생기고 고생하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몸과 마음은 상할대로 상했는데 힘들다고 말할 사람도 없고 끙끙 앓다가 또 자책하고 혼자 울고 너무 힘들어요. 이제 그만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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