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2인데 하고싶은게 없네요 1학년정도부터 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지금 중2인데 하고싶은게 없네요 1학년정도부터 계속 생각해왔는데 악기연주도 해보고 아예 공부쪽으로 할까도 생각해봤는데 이런일들을 했을때 제가 행복하지 않을 것 같네요..제 인생의 길을 선택하기에 시간이 촉박하거나 빨리 결정해야대거나..그런거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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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boy

· 7년 전

아마 니가 아는 어른들중 , 더 나아가 너네 부모님도 하고싶은걸 하고 계시지 않을수도 있어 그냥 그렇게 사는거라고 힘들어도 남들 다 하니까 사는거라고 하면서 이 세상 어른들은 아마도 그렇게 살거야, 근데 난 이 생각에 정말 반대야 , 하고싶은걸 찾는건 참 어려운 일이야 하고싶은걸로 벌어먹고 사는것도 참 어려운 일이고 근데 누구든 노력해서 안될사람은 없다고 봐 , 또 뭐든 노력해서 안될건 없다고 보고 살고있고 나 역시 그렇게 살고있는 중이야 , 내 꿈은 놓지 않은채로 그렇게 아직은 시간은 많아 촉박해 하지마 , 괜히 부담가지지도 말고, 그냥 너의 그 시절을 만끽해 .

pm1043

· 7년 전

사람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걸 알게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다른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하고 싶은 걸 빨리 찾아서 꾸준히 노력해온 사람이 있는 반면에 남들보다는 늦게 찾아서 늦은 만큼 다른 사람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사람마다 하고 싶은 걸 알게되는 시간이 있으니깐 다른 사람들이 꿈을 빨리 찾은 것 같다고 자신을 몰아붙이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렇다고해서 소중한 시간 그냥 흘려보내지 마시고 모든 순간 최선을 다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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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