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간고사때 거의 30저대 였어요 그래서 이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간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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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제가 중간고사때 거의 30저대 였어요 그래서 이번엔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생각해서 정말 열심히 하지못했지만 중간고사보다는 열심히 했거든요 그래서 중간고사때 국어가 20점대 였는데 기말고사땨 70대로 올렸는데 솔직히 다른사람이 생각할때는 못봤다고 생각했겠지만 저는 만족하거든요 그런데 부모님께서는 잘했다는 칭찬도 제대로 안해주시고 친구들도 저보다 점수가 더 높다보니 제 머리가 멍청하다고 계속 생각하게 되요 사실 저도 제가 머리가 안좋은건 알지만 그래도 50점 가까이 올렸는데 칭찬한마디 못받고 정말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에요 왜 세상은 1등만 기억하죠 ? 왜 저같은 하위권애들은 무시하고 차별하는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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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Life011
· 7년 전
50점올린거면 진짜 대단하시고 잘하셨어요ㅠㅠㅠ!! 공부를 하는데 머리가 좋든 안좋든 상관없이 열심히 하시면 따라주실거에요 그리고 마카님 앞으로의 가능성이 기대가됩니당 누가 뭐라든 신경쓰지마시고 공부 열심히하셔서 더 좋은 결과 나와서 큰코다치게 해주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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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Life011
· 7년 전
50점올린거면 진짜 대단하시고 잘하셨어요ㅠㅠㅠ!! 공부를 하는데 머리가 좋든 안좋든 상관없이 열심히 하시면 따라주실거에요 그리고 마카님 앞으로의 가능성이 기대가됩니당 누가 뭐라든 신경쓰지마시고 공부 열심히하셔서 더 좋은 결과 나와서 큰코다치게 해주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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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uelly
· 7년 전
언어영역은 점수안나오면 올리기 힘든데 50점이나 올린건 대단하신거에요 ㅎ 국어를 포기하진 마시되 칭찬은 다른 과목으로 노려보세요 ㅎ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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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75
· 7년 전
음... 지금까지 부모님을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생각해 보세요 부모님들도 사람인지라 자식들이 쭉 ~~속섞인걸 한순간에 잊진 못해요 20점을 받았을때 부모님 마음이 어땠을지는 생각 안 해 봤죠? 자식들은 너무 이기적인것 같아요 잘 한것만 칭찬해 주고 쭉 못한것과 힘들게 한건 잊으라니... 어른이 되어 본인같은 자식 한번 낳아 보세요.. 부모마음 알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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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13
· 7년 전
50점이나 올렸다는건 정말 열심히 노력한 거잖아요 정말 잘했어요 진짜로. 친구들과 비교는 하지 말아요 비교하면 할수록 자신을 깍아내리는 거라 공부도 잘 안될거에요 비교하면 자꾸 자신만 못한다고 생각 드니까 공부 할 의욕도 사라지게 되죠 그러니까 비교 하지말아요 그리고 마카님 열심히 노력하면 꼭 그 노력이 헛되지 않는 좋은 결과가 올거에요 앞으로 조금 더 노력해서 부모님께 칭찬 많이 받을 수 있길 바랄게요!!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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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jina75 저도 못난자식인거 알아요 그래서 더 칭찬이 고픈거 같네요 그냥 다음엔 더 잘볼 수있을거야라는 격려 한마디만 듣고싶어서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