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성자분과 같이 취미가 음악듣고 심심하면 게임하거나 유튜브보는 건데 친구들과 지내면서 요즘 유행하는 것들에 맞춰가질 못하니 가끔 소외감이 들기도 했어요 그런데 그걸 몇차례 느끼면서 안 건데, 나와 맞는 친구를 찾는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게 어렵다면 어울리는 친구들에 맞춰가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사람들은 결코 작성자분을 붙임성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도 있는거죠 본인의 삶에서 인간관계도 중요하지만 내가 만족하며 사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취미가 맞지 않더라도 작성자분이 항상 행복해한다면 주변 사람들도 작성자분에 대해 좋게 생각할 거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