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안녕하세요 심각한 고민은 아니지만 다른 누구에게 말을 못할꺼 같아 여기다 털어놔 봅니다
어릴때 알고지내다 연락이 안되고 성인이되어 같은 직장에서 만났어요
그 이후로 일끝나면 같이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술도 먹고 직장을 관둔 이후에도 둘이 만나 영화도보고 밥,술도 먹었어요 (여럿이도 만나고) 몇년이 지나도 그냥 편한사이였는데 요즘 제 마음이 좀 변한거 같아요
주변에서 자꾸 만나봐라 잘어울린다 이런 말을 들어서 그러는거 같은데 지금 쫌 헷갈리네요 답답합니다
제 마음은 왜그러는 걸까요 주변엔 그 사람과 절대 그런일 없다 말하고 다녔는데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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