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이거를 성으로 해야할지도 모르겠는데...ㅠㅠ고민좀 들어주실래요..ㅠㅠ제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되게 금욕적이고 여자친구가 있었어도 되게 예쁘게 잘 사귀는 사람이란 말이에요?? 엄청 잘해주고 다정하고 그런 사람인데 오늘 어쩌다가 그 사람 험담을 듣게 됐는데 원래도 그 사람을 별 말도 안되는걸로 싫어하는 사람들이라(외모가지고 욕하고...그런거요) 사실인지도 잘 모르겠는데 암튼 그 사람이 여자분들 가슴을....그렇게 쳐다본다고...완전 ***라고 그러는데 솔직히 저는 그런거 잘 못느꼈고 시선이야 어떻게 잘못보면 그렇게 보일수도 있는거잖아요 물론 실제로 여자분들 가슴을 쳐다봤을수도 있는거구요ㅠㅠㅠㅠ 근데 문제는 이게 사실이라면 기분이 나빠야할텐데 기분이 나쁘면서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여자한테 그런식으로 관심을 둔다는걸 생각해본게 처음이라 그런지 좀....네....야하게 느껴진다는거에요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어쩌죠ㅠㅠㅠ그사람도 사람이니까 당연히 성적 욕구가 있을거긴한데 워낙 금욕적이고 그런 농담 안하고 젠틀해서 그런 생각을 전혀 안해봤는데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진짜 저 미쳤나봐요ㅠㅠ제가 이상한게 맞는거죠??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