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다 싶음 나오는게 맞는건데 다만 누울자릴 보고 다릴 뻗어야 한다는거. 그것만 잊지 마셔요. 그리고 지금 하시는 그 생각이 혹시 나 혼자만의 생각이거나 오해는 아닌지 사실확인 가능한 분과 꼭 대화해보시구요.("믿을만한" 직장동료분?) 잘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직장을 옮긴다는거 그거 작은일이 아닙니다. 화이팅. :)

일하면서 이직 준비가 가장 이상적이지만, 참 쉬운 일이 아니죠.. 많이 힘드신 것 같아요. 열심히 하는 만큼 많이 지치기도 하실거구요.. 그래도 마카님께서 이직을 하고 싶다면 어디로 가고 싶은지, 내가 잘 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이 회사에서 내가 배울 점이나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등을 꼼꼼히 생각해보셔요. 오늘 하루도, 혹은 내일도 힘든 일터로 나가 열심히 일하실 마카님께 작은 응원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