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바뀐 학원에 갈 때마다 힘들어요.
이미 바닥이난 자존감은 생길 생각을 않고,
애초에 모르는 사람들 옆에만 있어도 힘들어하는데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으니까 너무 힘들어요.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으니까 잠 자는 시간이 2배이상 늘었어요. 조울증이 생긴것 같아서 항상 몰래 울어요.
어머니에게 제가 힘들다고 몇번이나 말했는데 어머니는 무작정 참으래요.
학원 생각만 하면 우울해져요.
제가 남들보다 훨씬 모자란 것 같아요.
인정하고 배우려해도 수업에도 못따라가겠어요.
어떡하면 될까요?
도와주세요.
요새 너무 우울해서 정말 죽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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