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어떤 나이든 분이 분명 본인이 해야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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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같이 일하는 어떤 나이든 분이 분명 본인이 해야할 일인데 힘든척? 아직 어린 저보고 도와달라는 듯? 말을 했는데 제가 제 일도 바쁘고 해서 말로만 위로? 해드렸습니다 그분이 저를 어리게만 보고 얕잡아보고 대하는것 같아서 초장에 뿌리쳤습니다. 집에서 생각해보니 그 상황에 안말리고 잘 처신했다고 생각도 들고 (제 일도 해야해서요)내가 너무 나쁘게 대한건가.. 생각도 들더라구요 한번 도와주게 되면 계속 저한테 본인이 해야 할 일들까지 떠맡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제가 잘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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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10101
· 7년 전
본인의 일도 해야하는데, 자신의 일도 끝내지 않고 남의 일을 도와준다는건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분명 한번 맡았으면 계속해서 그분은 일을 맡겼을것 같네요 :( 제가봤을땐 잘한것 같아요! 글쓴이 분에게도 도움을 청한 분께도 진짜 도움이 된것 같네요. 하지만 그분은 정말 다급해서 도움을 요청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분도 다음 부터는 밀리지 않도록 하시겠죠, 뭔가 얻은교훈이 있지 않았을까요? 라고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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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hee1234
· 7년 전
잘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