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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들어가서 버나 알바해서 버나 대학을 나오나 안 나오나 다 똑같이 사는 거 같은데 굳이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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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가 달렸어요.

9150a

· 7년 전

똑같이 살지만 분야, 근무여건,급여의 차이는 존재하죠 원하는 분야가 대학을 요구하면 가야하고 아니면 꼭 갈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Rail

· 7년 전

굳이 필요하지 않아요.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직장을 들어가지 않아도 얼마든지 대단한 사람이 될 수 있으니까요. 남들이 정해놓은 길만을 가본 사람들은 절대 몰라요. 아니 그들은 자신들이 걷고 있는 길이 주입된 가짜 길 인지 조차도 모르죠. 새로운 길, 가능성은 수 없이 많이 어느 곳이든 열려있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당신을 어떻게 정의하고, 당신의 이야기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진다는 겁니다. 다만 아무것도 없이 알바만 하는 삶은 좋지 못할 것 같네요. 예컨대 언어를 배워서 세계일주를 하면서 알바를 하다는 거면 또 모를까.. 중요한 단어는 대강 쓴 것 같아서 말 줄일게요! 삶을 사는 자세와 태도를 만드세요. 자신의 미래를 상상하며 스토리를 만드세요. 그리고 이상한 사람이 되세요. 아마도 그게 마카님이 원하는 길로 가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요. 같이 걸어갈 친구가 필요하다면 자주 연락해요!

lala28

· 7년 전

사회적인 틀에 맞춰 성장해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봐요. 다만, 본인 스스로가 훗날 후회가 적을것 같은 방향으로 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스스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배워두면 더 좋겠죠?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jina75

· 7년 전

대학나와 전공 써 먹지 않는 주부 지만 대학 간거 후회하지 않아요. 왜 일까요? 생각해 보세요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jina75 학벌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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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