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친한친구한테 돈을 약 200정도 빌려줬어요. 한꺼번에는 아닌데 여행때문에 몇 번 빌려주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안 받은지도 1년은 넘었구요. 그래서 올해까진 받으려고 조심히 말을 했고 친구도 올해까지 갚으려 했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친구가 얼마를 갚아야 되냐고 물어보는거예요. 이때부터 화가났죠. 저는 돈 빌리고 갚는거 정확히 적는 성격이라 빌려간 목록을 다 알려줬는데 친구가 그거 보곤 이렇게 많이 빌려갔냐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예요. 솔직히 너무 화가나네요. 원래 돈은 빌려간 사람이 확실히 기억하고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친한친구지만 화가나서 화풀이 겸 적고 갑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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