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였던 나는 유학을 가면서 영어에 몰두할 수 밖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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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insigma0125
·7년 전
이과였던 나는 유학을 가면서 영어에 몰두할 수 밖에 없었지. 이젠 예전처럼 수학을 잘하지 않아... 자공고 실력은 됬으면. 나는 어중간한 존재. 영어와 수학 중 한 과목을 압도적으로 잘하지 않는다. 이는 한국에선 손해. 이 어설픈 상황에서 트럼프가 당선됬네... 이제 이민 성공률은 굉장히 희박해. 이 상태에서 한국으로 다시 온다면... 무교임에도 빈다 하느님이 되었건 부처님이 되었건 우리가 모르는 신이 있을진 모르나 빈다. 제발 잘 풀리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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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rosesoo
· 7년 전
트럼트가 이민을 아에 막지 않을 껄요?. 저희 언니도 8년째 결혼 안 한 자녀인 1 순위로 기다리고 있어요 트럼프 불법 이민자를 내 쫒고 실력있는 인재를 이민자로 받겠다 했던걸로 기억 합니다 전 텍사스 센안토니오에 살고 매년 영어 1도 못하는 멕시코 인들이 몰려오죠 불법 이주민인 같아요 오히려 스패인어 못한다고 저에게 짜증을 냅니다 그들은 미국인이 낸 세금으로 먹고 살고요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는 미국 시민권 자고 그 아이가 성인이 되서 가족을 시민권자로 만들어요 마치 암세포 같죠 월급이 1200불 이하면 나라에서 보조금이 나옵니다 병원비 지원 학비 지원 아이가 많을 수록 지원도 늘죠 아이만 많이 낳아서 보조금으로 일안하는 멕시코인도 많이 봤어요 그런 피 빨아먹는 인간들을 내쫓는다는 거지 미카님 같은 유학생을 쫓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미카님 기분이 안 좋으신건 알지만 미카님은 유학생이고 불법 이주민도 아닌데 너무 걱정 하실 필욘 없다 생각해요 혹시 지금 유학이 아닌 불법 이민을 오신건가요? 그럼 실례 되는 말씀 했어요 하지만 진짜 멕시코 불법이주민들은 암세포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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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igma0125 (글쓴이)
· 7년 전
@blackrosesoo 정보 감사합니다! (아직은 하와이에 거주) 불법 이민자는 아니고 아*** 어머니께서 사회의 부도리를 느끼시고 또한 한국이 워낙 심한 경쟁사회니까 저를 위해 이민을 산택했어요. 대사관에서는 5년을 받았는데 이민국에선 3년을 받았았고 (아이러니하게도 대사관이 이민국보다 한 단계 위라네요..) 금년에 비자 연장합니다. 저는 하와이에 사는데 주변인 말로는 한국인 뿐만 아니라 여기에 많이 살고 있는 일본인 중국인 조차도 어렵다고 하고 진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이민국에서 10%만 받도록 지시받았다나..(이건 정확한 정보가 아닌 들은 것) 저 역시 불법 이민자는 좋게 보고 있진 않으나 제 주위에 연장 실패하고 돌아간 케이스를 보고 두려웠어요 ㅠㅠ 특히 그 분들은 교수, 육군 중령 등 나름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계신 분이고 반면 저희 가족은 주재원 비자로 왔고 그냥 사업가이셨기 때문에 특히 걱정했었어요. 긴 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