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나 솔직히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학교라는 곳이 싫었어요
나는 중학교 수련회 수학여행이 제일 재미없었어요
나는 남들을 위해 시험칠때마다 밑에 깔아주기 싫었어요
나는 초4때부터 공부가 싫었어요
나는 지금 왜이러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부모님은 늘 남들도 그런생각을 한다 학교를 그냥 놀러다녀라 공부하지말고 학교만 왔다갔다하라 하시는데 전 학교가 싫어요 토나올정도로 친구랑 놀며 다니라는데 친구가 없어요 난 늘 혼자 다녀요 급식친구있는데요 급식먹고 땡이예요 나는 책상에 앉아있는게 힘들어요 외롭고 눈물나오고 행복하지않아요 늘 학교에서 칼들고 손목만 봐요 한번씩 손목 다쳐오는게 그거예요 난 학교에서는 은따예요 지금 중학교친구들도 만나기가 그래요 나 행복하지않은게 보이면 나 자신이 불쌍해서 늘 집와선 웃고 지내고 행복하게 보이는건 부모님 마음아프실까 그래요 늘 내 마음속은 공허해요 답답해요 우울해요 노래부른다고 행복한거 아니예요 노래 부르면 내마음이 덜 답답해서 불러요 그래서 나는 한 학기 생각하고 생각해서 결정한게 자퇴예요 근데 화부터 내시고 내 생각과 이유와 모든걸 안들어주시고 무조건 안된다고만 하세요 엄마..... 난 지금 힘들다고 한학기동안 알려드렸는데 내마음을 얘기할 시간과 모든걸 안들어주시고 남들도 그렇게 힘든데 그냥 다니는 거라고 하시면 난 어뜩해요 난 정말 힘들고 죽고싶은데 실업계가라시는데 어딜가도 똑같을껀데 난 남들과는 달라요 그 아픔이 다른데 왜 내마음을 안 알아주시고 내 얘기도 안들어주시고 무조건 안된다고만 하세요 자퇴***면 부모님를 원망하신다고 하시는데 난 학교 다니라고하시는 말들이 더 원망해요 난 ......정말 힘든데 정말로..... 하아.....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