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차 너무지치고 힘드네요 아무리 생각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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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qqss1024
·7년 전
결혼 4년차 너무지치고 힘드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뭘 그렇게 남편을 화나게 했는지 모르겠어요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 ㅡ전 잘못한게 없는데 미안하다고 붙잡고 이런 상황들이 너무 화가나요 ㅡ 4살아들 한테 화내고 짜증내고 아무것도 못하는 제기 그저 미쳐 버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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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04867486
· 7년 전
상황을 자세히 들어 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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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ss1024 (글쓴이)
· 7년 전
@z04867486 여기 댓글로 적으면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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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04867486
· 7년 전
네 여기다가 자세히 적으시면 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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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ss1024 (글쓴이)
· 7년 전
너무 긴이야기라 어디서 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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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04867486
· 7년 전
결혼을 어떻게 했고 신혼생활을 하시다가 무었이 문제가 되어 싸움이 시작이 되시었는지 남편이 왜 화를 내게 되었는지 왜 이혼을 요구하는지 님은 잘못 한것이 없으시다고 하시고 남편이 화를 내며 이혼을 요구하면 잘못했다고 비신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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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ss1024 (글쓴이)
· 7년 전
신랑이 일때문에 제고향에 내려왔다가 지인소개로 만나게 되었고 그사람의 자상함과 따뜻함이 좋아서 장거리연애를하다 그사람 직장이있는 객지로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ㅡ그러던중 임신이 됐고 신랑은 가진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ㅡ집하나 얻을돈이 없어서 회사에서 얻어준 원룸에서 시작을 했구요 ㅡ 그래도 좋았지만 정말 많이 싸웠습니다ㅡ그렇게 저는막달에 임신중독 판정을 받아서 정말 힘들었고 지방이다 보니 큰병원이 없어 출산까지 한달보름 정도 친정에가있었는데 신랑은 바뻐서 한번을 안왔습니다 ㅡ애기를 낳는날까지 늦게온거죠 그렇게 애기 를 낳고 80 일쯤 됐을때 신랑에 파렴치한 행각들을 알게되었어요 ㅡ출장을 사장이랑 가서 한방에서마사지를 불러놓고 했답니다 그걸듣는데 피가쏫았지만 더화가나는건 그사장한테 왜자기를 제가있던그곳에데려가서 날만나게된게 원망스럽다고하더라구요 ㅡ어찌어찌 다시 살게됐는데 신랑이 사업을 시작했고 애기 4개월쯤 부터 주말부부로지냈습니다 ㅡ한달에 한번두번정도 왔던것같아요 ㅡ 전아무도 여기서 아이랑 둘이 지금4년을 있어요 ㅡ그과정에서 정말 많이싸웠어요 ㅡ제가너무 쎄서 싫데로 말하는게 너무 짜증나고듣고있음 미칠것 같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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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ss1024 (글쓴이)
· 7년 전
이번일도 제가 말없이 신랑숙소에갔는데 여자 물건이 있어서 어자피 현장 안잡으면 날 ***년취급할거라 ㄱㄷ냥 그자리에 두고 왔습니다 ㅡ그뒷주에 갔는데 그대로 있더라구요 ㅡ제가 그때신랑한테 이제 이사해야할것 같다고하니 신랑이아직 같이사는건 아니라고하더라구요 정말너무화가나서 여자물건부터시작해서 정말심하게싸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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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ss1024 (글쓴이)
· 7년 전
회사가 좀 안좋기는했지만 저랑 이렇게싸웠다고 나랑못살겠다 난 너때문에 아무것도 못한다 안한다 회사를 두달정도 안나갔어요 ㅡ요즘안그래도 안좋은데 안나가니 오늘 완전 문닫기로 했나보드라구요 그래서 제가 미안하다 못믿어서 미안하다라고 했습니다ㅡ근데 자기는 이제너무 지쳐서 일도하기싫고 저랑살기도 아들도 싫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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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ss1024 (글쓴이)
· 7년 전
정말 이혼해야하는건가요? 제가 경상도여자라 말이 상냥스럽지는 않아요 솔직히 억양이쌘건 인정해요 ㅡ믿음이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신랑성격을 알면서 그럼분명 회사안나갈거알면서 제성격되로 다했습니다 너무당당한 그사람이 너무 미워서요 그런데 정말 회사를 정리해버리니 정말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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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04867486
· 7년 전
님이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있네요 남자라는 부분과 또 남편을 믿고 그리로가서 살다가 따로 이리로 와서 아이를 낳고 따로 떨어져 살었다는 것이요? 설명을 어찌 해야 될까요? 좀 막막하기도 하고 또 여성은 특히나 쉽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라 오해를 하기도 쉬운 부분 입니다 남자란 우선 수컷은 ***가 차면 종족 번식의 본능이라는 인식이 있담니다 흔히 개들을 보십시요 개들은 숩것은 암컷은 생리가 있음 하루 종일 먹지도 안고 좄***닌담니다 그게 본능이지요 단 사람은 개와 틀려 인지능력이 있어 좀 났지요 허나 술이나 또는 성적 욕구가 차면 그것을 쉽게 포기가 안된담니다 하여 세게 어느나라를 가던 ***촌이 있는검니다 또한 ***이 있고 또 ***도 있지요 헌데 님은 그것을 외면하고 떨어져 나오신거지요 그렇다면 남편은 어디로가나요? 스트래스? 거기다가 님이 큰소리로 따지시니 그래 끝장내자 하겠지요? 이해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