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오늘 펑펑 울었어요
이직한 곳에서 ***처럼 굴었거든요
경력있으면서(2년정도) 신입처럼 대해주길 바랬냐고
신입들도 다 잘한다고 넌 그것밖에 안되는데 왜그러냐 하네요
상사가 없는 회의 만들어서 사람들 모여놓고 말했는데 눈물이 핑 돌아서 아무 말도 못하고 멍청하게 듣고 있었어요
물론 표정관리 하나 못한 제가 잘못했는데 너무 속상해서 퇴근도 안하고 제 자리에서 울어버렸어요
왜 이렇게 ***같을까요?
진짜 소리내서 펑펑 울고 싶어요
소리치고 싶어요
소리내어 하소연하고 싶은데 목구녕에서 나올 생각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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