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의 고민은 별 큰 고민은 아니지만 감히 한 번 적어봅니다...
저는 현재 대학생 1학년이고요 1학기가 끝난 지금 2학기 학비를 벌으려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평범한 대학생 입니다. 몇일전 화상을 입게 되어 아르바이트를 7일 정도 나가지 못하게 되어 그만 두게 되고 다시 아르바이트를 알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개강은 한 달 조금 남았고 가장 큰 문제인 저번 년도 부터 계획한 친구들과의 여행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이미 비행기 표, 숙박 까지 다 끊은 상태이고요 제가 안간다고 해도 이미 돈을 더 내고 취소하면 더 큰 손해가 있어 (어쩌면 친구들과의 마지막 추억) 여행을 그만 두기는 어려울꺼 같습니다..
학비는 대략 120만원 정도가 남아있고 이론상으로 120만원은 벌 수 있지만 알바 자리도 거의 없고 여행고 끼고 단기는 요즘 구하지를 않아서 구하기가 매우 까다로운 상태입니다... 차라리 이 악물고 상하차나 잡부를 보름 정도 하는게 나을 까요.? 원래 하던 알바가 상하차나 잡부만큼 힘든 알바는 아니지만 여기도 많이 빡셌던 알바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