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어딘가 지금 나의 속마음을 쓰고싶어서 글재주가없는데 이렇게 글을 쓴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가족문제때문에 힘든 그 사람에게 난 힘이되주고싶고 도움이 너무 되고싶다. 하지만 모든걸 포기하고싶다고 그렇게 말한다. 난또 그말에 불안해져서 잠도 못자고 날을 새다가 아침에 그가 일을갈때쯤 출근길에 전화를 걸어 잠깐이라도 통화하는거라도 마음에 위안을 삶는다. 이런일이 계속 반복되지만 나는 그를 못떠난다. 그가 나를 어떻게해도 나는 못떠난다. 매일매일 헤어지고싶은 생각을 수없이해도 절대나는 못떠난다. 떠나고싶어도 못떠난다. 그냥 그사람이없으면 불안한 증상이 올라오고 난 또 계속 하루종일 운다. 그러다 계속 약을찾는다. 나도 이런내가 너무답답하다. 나도 평범하게 살아가고싶은데 나만 그러질 못하는 사람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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