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희귀병 발병탓에 군대를 불미스럽게 제대를 하고 대학생활에도 집중하지 못했었습니다.
대학생활중에도 불미스런 제대를 했다는 이유로 예비군인 동기들에게도 따돌림을 당해 대학생활이 불가능할정도가 되어 3학년이 되던해 급작스럽게 중퇴를 하게 되었고
무작정 공무원시험을 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땄었고 2년째 의미없는 공시생인척하는 백수생활을 지속하고있는데요.
이제는 백수생활을 끊고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무엇부터 시작해야될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어울리기 좋아했던 제가 사람에게 상처받고 은둔생활중이네요..
지금와서 왜 그때 참지못하고 자퇴를 했는지 제 자신이 너무 미워집니다..
지금이라도 직업전문학교라도 들어가서 기술을 배워야 취직을 해야할지 아니면 마음속병부터 치료를 받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나이는 차가는데 아무 대책없이 사는것 같아 나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고 무기력해지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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