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아깝게 한 등수 차이로 등급이 갈라진 게 4과목이나 되네요.
정말 너무 아까워요.
내가 한 문제만 더 맞췄더라면
시험지를 한 번만 더 확인했다면
좀만 더 열심히 했더라면
이미 지난 일이라 돌이킬 수 없고
다 제 잘못이지만
짜증나고 서럽네요
어차피 결과는 안변하고 2학기에 더 잘하면 되지라는 생각을 가지려고 해도
미련이 남는 건 어쩔 수 없나봐요
그래도 성적이 향상되는 걸 좋게 보는 추세니까 그걸 그나마 위안으로 삼으려고 합니다
슬프네요
뭐가 그리 억울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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