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집이 너무 숨 막혀요 왜 꼭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을 가고 안정적인 직장을 얻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답답해요 저는 요리쪽으로 가고 싶어서 포트폴리오까지 만들었는데 부모님은 친척이 하다가 망했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공무원이나 하라고 해요 엄마 아빠 두 분이 다 공무원이신데 그게 저를 이렇게 숨 막히게 할 줄 몰랐어요 사무직은 절대로 싫다니까 노량진 보내줄테니 공무원이나 하래요...그게 말이냐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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