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정말 친한 친구가 있어요
중학교 1학년 때만나서 지금 고3때 같은 반이 되었어요
5년만에 같은 반이 되서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그런데 제가 속상한 일이 있을때마다 그럴때 제 옆에 그친구는 없었어요. 이런거 가지고 속상해 하면 안되는데. 그리고 제가 요즘 사소한 일에 친구에게 실망을 많이 해요. 그리고 그 친구는 다른 친구와 더 많이 어울리더라고요. 친구가 다른 친구와 놀아서 싫은게 아니라 우리가 같이 있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과 점점 멀어지는 듯한 느낌이 싫어요. 저는 이친구가 정말 좋아요. 그런데 그 친구에게 저는 제가 그친구를 생각하는 만큼은 아닌거 같아요. 제가 속이 좁죠? 그냥 너무 허무해요. 5년이란 시간을 생각해보면 저만 노력한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그친구에게 다가가기 힘들어 졌어요. 제가 멀어지니까 그 친구도 저에게 다가오지 않아요. 이 관계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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