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작가라는 꿈을 가지고있는데..
나름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9년동안 소중히 간직해온 꿈임
근데 그 꿈을 쫓는게 너무 힘들어..
부모님을 설득하는 그런 문제는 아닌데
그냥 고등학생이다보니 학교에서 주로 만화를 그리는데
진짜 뭔 만화에 대해 하나도 애들이
자꾸 내 만화보고 표절같다니 그림도 뭐같다니
심지어 모르는애도 그림보고 뭐라하더라
진짜 내가 얼마나 그 말에 상처받는지는 하나도 모르고
만화 그리려고 해도
언제 또 걔네들이 무슨 말을 할몰라서
너무 그게 무서워서
뭔가를 할 엄두가 안난다
진짜 내가 그딴 애들때문에
내 꿈을 포기해야해?
그래야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