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6개월 된 아기 키우는 아기아빠에요.
와이프 생각해서 친정왔어요.
와이프가 별거 아닌거로 자기 분을 못다스려서 저한테 처가 식구들 앞에서 저를 흉보네요.
정말 화가나서 여기에 써요.
저한테 그냥 넘어가도 되는 별거 아닌거로 화내고 별거 아닌거로 속상해하다가 저한테 화풀이하다가 저만 감정의 쓰레기통 다됐네요.
그리고 심지어 처가 식구앞에서 저를 흉보내요.
전 진짜 이럴거면 다시 살고싶지도 않고.
어떻게 해야하나요?
헤어지고 싶어도 막상 아기도 많이 생각나고
먼가 공허할것같아요. 첫사랑이라서.
그래서 더 미련이 남을 수 있는데.. 후..
세상에 어느 아내가 자기 남편을 처가 식구 앞에서 흉을 보나요.
저는 자존심이고 다 내려놓고 사는데 이게 뭔가요.
잘해주면 뭐하냐고요.
조금만 실수해도 타박, 자기 기분 못이겨서 화나는걸 나한테 풀지. 매번 집오면 눈치만***.
집와서 관계도 못해 ***도 못봐 이게 정상적인 부부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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