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꿈이란게 너무 허황된데..미래란게 불투명한데..그래도 이런 꿈에 끝을 붙잡고 늘어진다는게 맞나 싶어요...여자 기장이 대한항공 3000중에3명이고,아시아나는 뽑지도 않고 국내 작은 항공사까지 포함해서 10명인데ㅎ감히 내가 이런 꿈을 꾸고있다는게 너무 한심해보여요.엄마가 저보고 너가 파일럿 되는것 매우 희박하대요.차라리 지금이라도 다른길 찾아보래요.안그래도 내가 싫은데.그냥 다 짜증나서 살기도 싫고 오늘도 자살자살 거리면서 자고있겠죠.찌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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