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는 전공이 너무 좋고 배우고 싶은것도 많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학교다닐때는 전공이 너무 좋고 배우고 싶은것도 많고 즐거웠는데 직장생활 6년차인 지금은 너무 괴롭네요. 충격받았던건 예전엔 서점에 가면 전공 관련 도서들을 다 사고싶은 마음에 들뜨곤 했는데 며칠전 서점에 가서 보니 전혀 사고싶은 마음도.. 보고싶은 마음도 안들어요. 물론 그것뿐만이아니고 모든게 다 하기 싫지만.. 좋아하는것 하나 없는 전 이제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취미도 없고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낙도 의지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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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sldspwl

· 7년 전

좀 간단한 방법일수도 있겠지만 취미가 없다면 만들면 된다고 생각해요.아무런 낙도 의지도 없다고 하셨는데,정말 아무것도 관심없으신가요?그냥 풍경을 감상한다던지,예쁜사진을 찍는다던지 하다보면 편안해지는건 있나요?하는데 있어 편안하다면 그건 나중에 취미로 발전될 가능성이 커요.아주 작은것이라도 편안해지는 것들을 한번 취미로 만들어봤음 좋겠어요!

ssaaz

· 7년 전

안녕하세요:) 예전엔 도서관에 가면 내가 좋아하는책들 공부하고 싶었던 서적들이 많았는데 요새는 똑같은 일상에 혹은 일에 치여서 사는 하루하루에 지치셨나요? 하지만 이것 조차를 고민이라고 생각하시는 글쓴이 님은 건강한 자아를 가지고 계신거 같아요. 어쩌면 더 나은 나를 만들고 싶고 정체되어있는 순간을 발견하신 거죠. 지금 부터시작인것 같아요, 성공하는 자와 실패하는자의 차이는 성공하는자는 꾸준히 실행에 옮기고 실패하는자는 불만만 쌓아올린다고 하죠. 오늘을 계기로 내가 할 수 있는 리프레***법들을 실천해보세요 방치우기, 거울보고웃기, 새옷사기, 좋아하는영화보기, 운동시작하기.. 건강하고 좋은 습관들은 어제보다 발전된 나를 만들어줘요 책중에 아침5분일기라는 책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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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