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는건 참으러 힘들다.. 내가 이럴려고 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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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usuwjsu
·7년 전
아이 키우는건 참으러 힘들다.. 내가 이럴려고 결혼했나..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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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chair
· 7년 전
3살쯤 되면 이쁘고 그래요 조카들 보니까 3살까지는 똥오줌 가리고 업어주고 하느라 그리고 밤에 깨는거 때문에 무척힘든데 3살지나면 좀 나아지다라고여 그리고 이뻐지고 힘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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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zi
· 7년 전
저는 결혼하는거와 애 낳는것도 ㅜㅜ 힘듭니다 아무리 힘 들어도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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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ha
· 7년 전
저 또한 숨이 턱까지 차오를 정도로 힘들어서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신이 부모에게 허락한 시간이 12년인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몇년 안 남았으니까.. 더 크면 나랑 안 놀아 주겠지? 생각하면 아쉽기도 해서 다시 잘 해주고 싶은 맘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마카님을 재충전시켜주는 주문을 찾아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각 시의 종합육아지원센터? 들어가 보시면 아이와 함께 혹은 부모를 위한 좋은 수업도 있고 키즈까페도 무료이며, 장난감 대여도 가능하더라구요 함께 아이를 키우는 공동육아?라는 것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이런 서비스도 이용해 보시고 마카님께서 자신을 위해 한 숨 돌릴 틈이 있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