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살부터 일을 시작한 직장인 입니다. 올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가정사]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7년 전
저는 19살부터 일을 시작한 직장인 입니다. 올해로 어느덧 4년차가 되었네요 어디에서든 그만둘때마다 회피식으로 회사를 안나가버리고.. 1년도 못버티고 자잘한 생각으로 스스로 괴로워하고 퇴사해버리는 제 모습이 너무 한심하네요 회사도 아르바이트도 단 한번도 정상적으로 그만둬 본적이 없는거같아요 지금도 그렇게 퇴사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예요..저는 왜이럴까요? 너무 우울하고 얼굴을 들고 다닐 자신이 없네요 또 앞으로 뭘해야 될지도 , 그 어느것도 하고싶지도 않아 괴로워요 남들은 다 참고 잘 다니는데 저는 작은것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고 노력하지도 않으면서 바라는건 많을까요 저의 문제를 알면서도 고쳐지지 않는 제가 너무 답답해요 어렷을적부터 가정사도 복잡하구 어려워 무족건 돈을 벌어야겠다해서 시작한 직장생활이 이렇게 되었고 .. 제가 무언가 준비할 능력도 , 환경도 안되는 현실이 슬프기만 해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IMFEELING24
· 7년 전
아직 본인에게 맞는 회사를 못찾았을 뿐이에요. 하기 싫은 일을 오래 하는 것이 더 신기할뿐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