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면접을 봤다. 처음 보는 면접관이 말했다 "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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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면접을 봤다. 처음 보는 면접관이 말했다 "왜이리 살쪘어요? 자기관리 안해요?" 초면에 실례되는 말을 아무렇게나 내뱉는게 신기했다. 자존감 바닥이라 그냥 아무말로 대꾸 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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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가 달렸어요.

zfyhyu7

· 7년 전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토닥토닥) 그런 못된말로 마카님이 기죽지않으셨으면 해요 마카님은 너무너무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존재잖아요ㅎㅎ 그 면접관들이 너무하세요 제가 가서 뭐라 해주고싶을 정도에요!!!

rururina

· 7년 전

무례한 사람들이 다니는 회사는 안뽑혀주는게 땡큐죠. 신경쓰지마세요. 님 인생에 스치지도 않게 지나갈 사람입니다.

Divinelight

· 7년 전

우리가 연예인도 아니고......... ㅠ ㅠ....... 미의 기준이 언제부터 살찌지않는게 돼버린거죠ㅠㅠ!!!!!!

daaaaaaaaaaa

· 7년 전

우리 회사를 걸러달라고 말해주니 감사히 꺼지라구 합시다 저건 또 무슨 ***야 여기 회사 아니고 핼스장인가? 면접관님은 트레이너냐고 물어보고 싶네여

chgf67

· 7년 전

마카님같이 좋은분은 그런회사에 가지말라고 우주가 막아준거에요ㅎㅎ

OTTOO

· 7년 전

다행이네요 그쪽에서 먼저 여기 좋은곳아니니 다른곳 알아보세요 라고 하는거나 마찬가지니까요! 더 좋은 회사에서 마카님의 외모가 아닌 능력,내면을 보고 데려갈겁니다 걱정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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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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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래는 개성이 없다는 친구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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