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결혼한지 3개월 다되어 가는데요
이혼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무심한 남편의 태도에 실망스럽다 못해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지네요
저는 마음을 비워서 그런지 평온해요
여자도 마음이 돌아서면 무서워 지는거죠?
제가 이렇게 냉정하게 누굴 대할줄 아는 사람인지 처음 알았네요
무서울정도로 제 자신이 평온하면서도 냉담해요 지금
남편은 이런 제맘을 알까요
모르겠죠
옆에서 친구랑 전화기 너머 신나게 게임 이야기하고있는거 보면
부모님껜 너무 죄송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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