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인생을 살*** 때, 목표를 찾으면 그 삶이 즐거워진다.'라는 말을 항상 읽고, 들어왔는데 제 인생의 목표란 것을 찾기가 힘들어요. 아니 뭔가 의욕이 없다고 표현하는게 더 맞을지도요.
제가 불성실하거나, 공부를 안해왔던것도 아니에요. 그냥 항상 남들만큼은 열심히 따라왔는데
주변 친구들은 난 이게 하고싶어, 이게 좋아 라고 진로를 향해 준비하는 상황에서 혼자 진로라는 것이 막연한 미래인 마냥 무기력해지고 목적도 없이.. 그냥 제가 원하는게 무엇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러면서도 모순되게 미래를 향한 불안에 떨고있네요.
여러분들은 살면서 꼭 하고싶은 일이나 직업을 생각하게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그런건 어떤 기분인가요? 막 상상만해도 두근거린다던가,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던가.. 그런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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