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안그래도 낮은 자존감이 회사 직장상사때문에 떨어질대로 다떨어져서 더이상 떨어질 곳이 없어요.
열심히 해도 자꾸 실수해서 혼나기만하는데 왜 굳이 나를 퇴사못하게 하는걸까요....
무슨 말을 하거나 하면 "무슨 초등학생이냐"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된다" 이런 소리와 함께 직원들 앞에서 소리지르면서 저를 혼내십니다.
너무 안좋은 소릴 많이 들어서
제쪽에서 반박하면서 말대꾸하거나 소리지를때도 있엇습니다. 그러면 기어오른다고 또 혼나고...반복이죠
도대체 왜 아직도 여기를 다니고있는건지...
나보다 더 좋은 직원을 구하는게 나을텐데...
그리고 저는 심할때는 자리에서 눈물 뚝뚝 흘리면서 울기도합니다. 분해서 우는것도 아니고 자꾸 혼나는 제가 싫어서...? 인것같아요. 뭘잘못했는지 인정못할때가 많아서 혼나게되면 무조건 반박을 하는것같아요. 자존감이 너무 낮아요....
일한지는 4년이 다되어가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모양이니까 회사도 싫고 일 못하는 저도 싫고 .... 다 너무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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