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를 가기 위해서 원서쓰는것도 고민하고 내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고등학교를 가기 위해서 원서쓰는것도 고민하고 내신도 걱정해야하는데 꿈도 없어서 뭘 어떻게 뭐먼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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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가 달렸어요.

molanado

· 7년 전

괜찮아요 아직 어려요.. 난 고2인데도 꿈이 확실치 않은걸요 근데 막상 고등학교 올라오면 꿈이 많이 생기기도 하고 내가 몰랐던 내 강점을 찾기도 해요 그니까 겁먹지 말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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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molanado 따뜻한 조언 고맙습니다

JTodd

· 7년 전

지금의 제가 할 얘기는 아니지만, 한창 꿈이 자주 바뀌고 마땅찮은 꿈을 가지고 있을 때 저는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일단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받아 제대로 된 토대를 닦아 놓자. 그러고나서 그 단단한 토대 위에서 내 발 아래에 있는 수많은 꿈들과 길들을 바라보고 그 우월감(?)을 느끼며, 남들이 미래에 대한 막막함에 끙끙 앓고 있을 때 나는 여유롭게 선택만 하자고 말이죠.(어릴 때의 패기였네요^^;;) 그때의 제게는 도움이 되었던 생각이 글쓴이분께는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당장의 꿈에 따라 내 앞길을 정해가는 게 아니라, 그 반대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채 내 앞에 절로 나타난 길을 그저 따라가보다 모든 게 준비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 때쯤. 그제서야 나에 관한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도 좋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JTodd 모든 다능성을 열어둔 채 내 앟에 절로 나타난 길을 그저 따라가본다라는 생각을 해***못하였는데 여러가지로 많은 의미있는 말을 해주셔서 생각을 더 많이해볼수있는 계기가 될거같습니다! 좋은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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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