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20대 중반의 직장인입니다. 가족들 설득으로 하고 싶던 일 대신 다른 일을 시작했는데요 2년동안 일해서 돈을 모아놓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로 했는데... 하고 싶은 일이 아니었던지라 즐겁지도 않고 일을 하고 집에 돌아와 다음날 출근 때문에 하고싶은 것도 하지 못 하고 잠들어야 할 때마다 제 자신을 잃는 기분이 듭니다. 2년뒤엔 20대 후반이라 그 때가 되면 이미 늦어버려 제가 하고 싶은일을 새로 시작하기 힘들지않을까, 원하지않았지만 이 경력밖에 남지 않아서 계속 이 일만 하게되는 건 아닐까 매일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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