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걍 인간으로 이 세상에 태어난게 죄인것 같다..어릴때
힘든건 말할 필요도 없고 지금도 너무 힘들고 우울증도
만성화 되서 알바 면접 볼때마다 잘 안웃고 표정이 밝지
않다고 들을 때마다 내자신이 답답하면서도 그렇다고
웃는것도 너무 어색하고 억지웃음ㅋㅋㅋ평생 연기하는
삶..특히 면접자들이 남자인경우 표정 좀 밝게하라고
하는 소리 엄청 많이 듣는데 내가 얼마나 험한 일들을
겪었는데 그런일들을 겪으면서도 웃는 연기를 해야
하다니..물론 면접자분들은 표정 밝은 사람 뽑아서
손님들 많이 오게하려고 그게 서비스 마인드니까
그런것도 있겠지만 행복하지 않은데 웃고 싶지 않은데
억지로 웃어야 하는거 너무 힘들다..억지로 습관적으로
웃다보면 나중에는 웃는게 힘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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