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집주인의 갑질..너무 무섭고 죽고싶습니다..
작업대출사기로 빚이 3천에 신불이라 정상적인회사는 취업자체가 안되고..개인사무실에서 일했는데 인터넷영업티엠 실적이 좋지 않아서 그마저도 그만둔상태입니다. 휴대폰 수발신도 모두정지고..가스도 끊겼어요..방세는 물론 밀렸구요..
근데 어제 저녁 집주인이 쳐들어왔습니다. 당장 방빼라고 계약기간은 내년2월까지고 보증금200이남은 상황입니다.
저는 당장 오갈데도없고 보증금에서 밀린월세까면 안되냐했더니 배째라는거냐면서 더 이상 못믿겠다고 각서를 쓰고 지장을 찍으랍니다.내용인 즉슨 오늘까지 50만원을 입금하고 나머지 밀린월세를 말일까지 입금하면 8월15일까지 방뺄시간을 주고 보증금을 돌려주겠다. 만약 50만원을 오늘까지 입금하지못하면..8월1일 강제로 집문을 열고들어와 집을 다뺄것이며 모든재반비용을 제가 부담하는데 동의하랍니다..그리고 이사나갈때 청소비용 복비등도 저한테 부담한다고하는 내용입니다. 저는 방값을 내든 안내든 방을 빼야하는 상황이구요. 제가 무릎꿇고 한시간을 빌었는데도
입주댕이 찢어버리고싶다 끄댕이잡고엎어버리고싶다 나지금 참고있는거 안보이냐라며 더는 사정못봐주니 각서지장찍으랍니다..하..결국 각서에 지장을 찍었는데 막막하네요.. 가족도없고..오갈데도없는데 그냥 죽고싶다는생각밖엔 안듭니다..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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