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계약기간 도중에 갑자기 해고 통보를 받았어요...회사 사정이 어렵고 제가 실수도 많이 하고 맡길 수 있는 일이 없어서래요. 내성적이라서 불편하다고도 하고요...
사실 지금 회사 힘든데 꾸역꾸역 다니는 중인데 갑자기 해고통보하고 빠른 시일 내 인수인계하고 나가라니 당황스럽네요. 회사에선 담담하게 말했는데 집 가는 길에 펑펑 울었네요ㅜㅜ
일단 실업급여는 받을 수 있게 처리해달라 했는데 나이도 많고 경력도 별로 없어 재취업이 될까 겁나요. 그리고 직종도 바꿔야 하는지 고민이고요. 이래저래 멘붕하네요...
*해고 통보를 한 달 전이 아니라 15일 전 그렇게 하면 회사가 직원에게 한 달치 월급을 더 줘야 한다 들은 거 같은데 맞나요? 그리고 같은 업종으로 재취업하게 되면 권고사직 처리가 유리할까요? 아니면 해고 통보가 유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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