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안녕하세요 열 다섯 여중생입니다 제가 ***육 접해서 들은 거로는 ***가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들었거든요 근데 저희 엄마께서는 ***가 나쁜 행위이다 라며 부정적으로 바라보십니다
어쨌든 오늘 제 여동생이 ***를 한 것을 들켰는데 엄마께서 예상대로 혼내시는 거예요 그 말들을 들어보니까 할 짓이 없어서 그러냐, 병원에 쳐박아 버릴까, 손을 묶어야 안 하겠냐, 씨씨티비를 달아버릴까, 모르는 사람이 만져도 실실 거리겠다 라는 등 제가 듣기에도 정말 거북하고 기분 나쁜 말들을 하셨더라고요 듣다보면 엄마께서는 ***가 자신의 몸을 소중히 하지 않고 막 다루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시는 듯 해요 괜히 엄마께서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는 거에 실망감이 있기도 하고 굳이 저런 말들을 내뱉으면서까지 혼냈어야 하나 괜히 제가 화가나서 글을 올려봅니다...
등짝을 세게 맞아가면서 꾸중을 들을 만큼 ***가 잘못 된 것인가요?
엄마께서 ***에 대해 너무 부정적이신데 좀 생각이 바뀌시려면 어찌 햐야할까요...? 제가 직접 말을 꺼내는 건 당연히 저도 혼날 것 같아서 안 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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