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전혀 이상하지않아요!!! 멋진 꿈을 가지고있네요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이상한게 아니라 대단한거에요. 자신의 꿈에 당당해지세요. 특성화 학교를 보면 '복지과' 나 복지 관련된 '~~과' 이리 있습니다. 그쪽 과가 있는 학교를 검색해서 찾아가셔야해요. 그리고 특성화에서 정말 자격증 공부 많이 시켜줍니다. 본인도 '관광과'라는 특성화고의 과에 재학중입니다. 본인 학교의 복지과에서는 간호조무사, 보육 관련 등 '복지' 분야에 속한 다양한 것을 가르치는 중이에요. 다만, 이 복지라는 것의 폭이 굉장히 넓기 때문에 자신이 배우고 싶은 분야가 있는지 학교홈페이지나 혹은 문의를 넣어 알아보시는 것이 좋아요. 열심히 공부하시면 장학금도 받으실 수 있어요. 만일, 가장 가까운 학교에 복지과가 있지만, 내가 배우고 싶은 분야가 없다면 동아리도 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해요. 게다가, 과목은 각 과마다 전문 과목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재학중인 과에서는 '여행 서비스 실무', '테이블 식음료 매너', '재무회계' 등이 있겠네요. 마카님이 가신 과의 전문 과목을 0순위로 두고 다른 기타 과목들을 열심히 공부하시면 될 듯 해요. 대학이나 취업을 생각 중이시면 고등학교때 전공관련 자격증은 몇개 따두시는 편이 좋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포기하지 않고, 쪼금씩이라도 열심히 하시는 것이 중요해요. 처음에 좋았다가, 도중 흥미를 잃었다고 포기하면 힘들어요. 아, 만일 고교 진학을 위해 무슨 과목을 열심히 하냐고 물으신거면, 대체적으로 기초를 튼튼히 쌓아두고 그 해당 학교의 커트라인 안에 들어가면 괜찮아요. 기초가 안돼면 죽도밥도 안되더라고요. 찾아보신 학교의 홈페이지에 대부분의 정보가 있으니 꼭 참고하시길 바래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natori 진짜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현직 사회복지사입니다 :) 사회복지는 분야가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이 어떤 분야의 복지를 하고싶은지 먼저 정하는 것이 좋지않을까 싶네요. 사회복지사는 결코 눈치 보이는 직업이 아닌 직업이에요. 자신감으로 먹고 살아야돼요. 그리고 어떤 과목을 열심히 해야되는지도 이에 따를 거고. 사회복지과는 검색하면 많을 거예요. 지나가다가 사회복지사라는 단어가 너무 반가워 주저리 해봅니다. 화이팅!

@mg2plus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