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는 고3 학생입니다.
지금까지 넝적이 4.2일 정도로 성적이 낮아요.
저는 제가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었나봐요.
주변 친구들에게 저에 대해 물어보면 열심히 하는 것 같지가 않아보였대요.
저도 객관적으로 저를 관찰했는데
성적이 안 나오는건 제가 공부를 안 했기 때문이었어요.
고3 1학기 땐 집중이 안 된다는 핑계로 어려운 과목을 버리고
시험 하루 전에 공부하는 저 자신을 보며 충격받았어요.
또, 부모님께 컨디션이 안좋았다, 문제가 어려웠다 등
내 문제를 외부적인 요소에 돌렸다는 사실을 깨닫게되고 너무 창피했어요.
그동안 제 고질적인 문제를 19년 만에 깨달은 제가 너무 한심하고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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