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결혼은 처음이라 너무 어렵고,
부모는 처음이라 너무 힘들다.
말과 행동은 점점 이중적으로 변해가고,
이상과 현실을 타협해야할때 비로소 무기력해진다.
세상은 나에게 마음을 숨기고 밝게 지내야하며 쿨해져야 한다고 하지만 결국 내 속은 하염없이 상처속에 살아간다.
그래서 우리는 끊임없이 말할곳을 찾고 이해받기를 원한다.
이걸 풀어낼때쯤 나의 마음은 죽어지고 썩어져서 누군가에겐 거름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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