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일하는중이고. 퇴근시간은 22시반. 두돌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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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지금은 일하는중이고. 퇴근시간은 22시반. 두돌된 아이가 감기기운잇엇는데 지금 열이39까지 올랏단다. 아빠랑 둘이 잘 잇지만 해열제도 안먹겟다고 버티고 억지로먹이다 울고불고. 집이 근처지만 당장 달려가보고싶어도 못가는상황ㅠ 퇴근전까지 계속 신경쓰이고 걱정될것같은데 어떻게 버티고잇어야할지ㅠㅠ 사람대하는일이라 표정관리도 잘해야되는데..... 이럴때마다 참 이 현실이 싫다; 내일 어린이집은 또 어떡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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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atilda
· 7년 전
저도 사람 아들은아니지만 아들같은 아가가 많이 아프다 갔어요. ㅠㅜ 엄마인데 마음대로 신경써줄수없어서 많이 속상하시겠어요ㅜㅠㅠ아기의 쾌차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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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내식구가 아프면 속수무책이죠ㅠ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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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e1025
· 7년 전
이럴때 응급실말고 달빛병원들이 더많았으면합니다 조카가 어렸을때 집에서 키웠는데 근처달빛병원가보면 엄마들이 많고 아빠들은 적은듯하든데 아빠도 같이 육아에대한 교육이 좀 필요한듯합니다 아빠들을 몰라서 안하는경우도 많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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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llang
· 7년 전
혹시 간호사세요? ㅜㅜ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