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는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된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입니다 벌써 한 학기가 지났네요 중학생때 같이 다니던 친구들과 다른 특성화 고등학교에 혼자 오게되었는데 저희 학교는 질이 좋은 학교가 아니더라고요 반 친구들은 학교를 잘 안나왔고 복학생도 수두룩 했어요 친구가 없었죠 힘들었어요
이제 방학을하여 집에서 거의 모든 시간을 보냅니다 가족들과 마찰이 잦아지고 제 편이 없는것 같았어요 너무 외롭더라고요
자해를 하려고도 했지만 솔직히 너무 무서웠어요 겁쟁이인 제 자신이 너무 싫었습니다 차라리 가족이 없었음 좋겠더라고요 제가 철이 없는걸까요 너무 외롭고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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