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고등학교 3학년인데, 지금 저희 학교에 있는 것만으로도 속이 답답하고, 숨이 턱턱 막혀와요. 기숙사라서 더욱 그렇게 느끼는 것 같기도 하고... 100일 남짓 남았는데, 자퇴가 너무 하고 싶고, 집은 가족 중 한 명이 아파서 온 가족 신경이 그쪽으로 가있는 터라 자퇴해도 여력이 안 돼요. 부모님도 원치 않으시고... 하지만 저는 정말 제 숨을 막고 싶을 정도로 이 공간에 있는 게 버거워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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