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이제 청담시험이 딱 이틀 남았습니다 ㅠㅠ
제가 사실 제입으로 말하긴 좀 그렇지만, 영어 UCC에서
1등도 타고 국회의원 상도 타고,열세살이지만 중2오빠들이랑 같이 공부하거든여..
근데, 거기 시험은 엄청 어렵대요
무섭고, 두려워요
거기서 젤 낮은 단계도 못나올까봐 울고 싶구
지금이라도 예약 취소할까싶네요..
근데 제가 자존감이 쫌 세서 그럴순 없다!!내사전에 포기란 단어는 없어!⬅약간 이런 느낌이거든요
거기 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제 점수라도 알게 되면 망해요 ㅠㅠ
아직 치진 않았지만요
걔는 제가 진짜 잘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마카님들, 이게 제 일상이에여
나오지도 않은 점수 걱정하고, 모범생이라는 틀에서만
살고 싶어하는..
마카님들, 위로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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