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서로 너무 바쁜 100일 넘긴 커플입니다ㅜ 이때까지는 바빠도 연락은 틈틈히 해왔는데 각자 캠프비슷한 스케줄이 한주 번갈아가면서 약 이주정도 못보게 됐어요 여기까지는 괜찮은데 남자친구가 연락이 너무 뜸합니다 캠프동안에는 휴대폰은 빼앗아서 연락이 안된다치고 밤에는 돌려주고 지금은 캠프뒷풀이라서 휴대폰도 있는상태인데 하루에 한번 연락올까말까합니다 아무리생각해도 연락하기어렵다고해도 화장실을 가거나 부모님께 통화하면서 휴대폰한번 꺼내서 연락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건가요? 참고로 캠프끝날때쯤에 페북은 보면서 연락은 안왔던게 너무 크네요 저 나름대로 너무 힘든일들 연속이여서 멘탈박살났는데 얘까지 이러니까 너무 속상하고 예민해지네요 솔직하게 이야기해야하나요? 아니면 다음주 제가 캠프가 갈때 어떻게 행동해야하나요 마음이 식었는지 대답이 너무 건성처럼보여요 마음이 식은건 아닌거 같은데 무의식적으로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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