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도와주세요ㅠㅠ
교회다니는 여학생이고, 사귄지 400일 다 되어 가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한 2주 전, 교회에서 단기선교를 다녀왔습니다 거기서 한 살 오빠랑 굉장히 가까워졌고 남들에게 하지 못했던 자신의 속마음과 이야기들을 짧은 사이에 많이 나누었어요 전에는 남자친구와 남자친구 아닌 사람들로 연락의 기준을 정했다면, 지금은 남자친구와 그 오빠와 남자친구,그 오빠가 아닌 사람들. 이렇게 되어버렸어요 남자친구완 다른 존재지만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기대고 싶은 분입니다 남자친구와 깊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남자친구는 그런 이야기를 잘 들으려고 하지 않은 것 같았는데 그 분은 내가 내 이야기를 잘 할 수 있게 말도 꺼내주고 잘 들어주고 코드도 잘 맞는 사람이예요 배울 점도 많고요 남자친구에게는 그 분과 이렇게 가까워졌다고 말 못 하죠... 여러분은 이런 분과 지내는 제가 어떠세요? 여러분에게도 그 분 같ㅇ은 존재가 있으신가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