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친척 사람에게 ***, 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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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친척 사람에게 ***, 새아빠의 *** , 낮선 누군가에게 ***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혼자 끙끙대고 아프고 숨겼던 순간들이 지금도 저를 괴롭게 만들고 있어요 금방이라도 잊을줄 알았어요 근데 잊기는 무슨 기억은 점점 선명하게 생각이 났고 꿈에서 까지 나타났어요 시간은 지났는데도 상처와 아픔은 사라지지않고 아팠어요 육체적으로는 건강이 나빠지고 정신적으로는 불면증,우울증,불안이 생겼어요 남자라는 사람들을 보면 예민해지고 경계를 하기 시작했어요 스킨십만해도 불안한 정도까지 갈 정도예요 살*** 희망은 사라져 갔어요 신고도 해보았고, 도움도 청했지만 말은 같았어요 "증거가 없다" "지난일이라서 불가능하다"라는 말뿐이에요 그 말들이 저에게는 충격뿐이였어요 지난일이면 당한사람은 그대로 살아야하고 가해자들은 당당하게 살아야하는건가요...? 아픔은 점점 심해져가고 죽음을 생각할 정도까지 온거같아요 사람들앞에서 억지로 웃는것도 지치고 안좋은 시선들이 무서워요 밤마다 울고 아침이면 웃고 그날들이 반복되었어요 죽을면 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어요 가해자들한데 당하고 나면 몸이 심하게 아팠고, 걷지도 못할정도보다는 지금 이순간이 아파요 악몽은 밤마다 괴롭히고 있고 기억은 뇌를 죽이고 싶을정도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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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on707
· 7년 전
정말로 이런 얘기를 죄송 하지만, 그 사람은 아빠의 자격이 없는 사람이네요. 어찌 자신의 딸에게 그런 행동을 하는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게 아닌지 말입니다. 언제나 힘들면 말씀 하세요 제가 얘기를 들어주고 할께요..네 아셨죠 톡이든 전화든말입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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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eutiel
· 7년 전
어떨때는 가족보다 남이 나을때가 있어요. 사람에게 받은상처는 사람에게 님의 상처를 보듬어줄수있는 그런분을 만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