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아내가 힘들면 감정 조절이 잘 안되나봐요.
아기 앞에서 저를 상대로 마구 욕하세요. 저런 아빠 필요없다는 등.
결국 잠시 집에서 나왔어요.
아내가 워낙 해야할 집안일도 많고 그러는것도 이해 하고 그런데 왜 힘들고 바쁠때일수록 서로 힘을 합치고 그래야 하는데 왜 이럴때일수록 아내는 저를 밀어내려는걸까요.
육아 솔직히 제 입장에서 에너지도 들고 힘들고 지친 부분도 많지만 그래도 소중한 저희 아이이기에 책임감을 가지고 하는거죠.
근데 그게 일이라고 느껴진다고 아내에게 했더니 바로 화내더군요. 아기랑 놀아주는게 왜일이냐며. 그럴거면 아기 *** 말라고.
저는 이 부분도 이해가 안가고 저한테 욕을 포함해서 힘들거나 지칠때 저한테 왜 이러는지 그게 더 이해가 안가요.
아기 앞에서 저를 흉보는 아내 어떡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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