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좀 힘드네요;;......
당장 그만두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네요.....
여기서 그만두면 나중에 내가 원하는 일을 하다가
벽을 맞닥들이면 쉽게 포기할까봐....
인정하기 싫은데 엄마 말씀이 맞았어요.
그 사람들 눈에 잘 보여야한다. 솔직해지면 안된다.
난 그렇게 살기 싫은데.... 당분간은 그냥 그렇게 살아야겠어요. 다만 가면을 쓰는 것뿐 나는 그대로요.
물론 이 상황에서 내 단점이 고쳐지고 인내심이 늘어나는건 좋은 일이 라고 생각해요. 그래도....고통스럽네요 ㅎ
부디 잘 견뎌내길 .... 잘 견뎌서.... 당당한 모습으로
끝난 뒤에 내 꿈을 찾으러 보란듯이 나갈거에요.
그게 내 최고의 복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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