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사주카페, 전문 점집 등등
이런 걸 보면
점쟁이들이 항상 고개를 절레절레~하며
부모복이 없네 없어 했었는데
딱 맞다
시댁은 커녕 친정 도움 1도 없이 독박육아 10년째ㅜㅜ
애들과 하룻밤도 분리된 적이 없다
씻기고 먹이고 재우고
오롯이 내 몫!
그래도 그냥 하루하루 버티며
신랑 도움도 아주 간혹 받아가며
애들이 빨리 크기만을 바라며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어느 쪽이든 어른들 도움 받아가며
애들도 맡기고
신랑이랑 여행가고 영화도 보고
반찬 및 먹거리 지원도 받고
그렇게 사는 맘들 보면
맥이 빠.진.다.
부러우면 지는건데
누구는 무슨 복을 저리 받고 태어난건지
그저 부럽고 또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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